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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PG 후기

17.08.23 CoC 7th 네게 헬리오트로프를 (PL.가루비님)

'네게 헬리오트로프를'


처음으로 마스터링을 한 1:1 시나리오였어요.

그래서 긴장도 많이 했고, 시나리오 자체의 특징도 있어서 준비를 해도해도 부족한 느낌이었는데

상냥한 플레이어님과 다녀와서 네.. 참 여러모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.


가루비님의 루비와 다녀왔어요!

21살의 다정한 루비-ㅂ- 막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귀여웠구 ㅠㅠ


정말 헬리오트로프 자체도 타임라인에서 끙끙 앓는 분들이 상당하실 정도로 스토리가 좋은데

보이스로 얘기하면서 하니까 막 이입되면서 와..ㅠㅠ

진짜 후유증 너무 심할 것 같아요.

며칠은 이걸로 앓을 것 같습니다ㅠㅠ


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접기로.. 스토리가 적나라하게 나와있기 때문에

플레이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