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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PG 후기

17.08.28 CoC 7th 멀리 있는 당신에게

수호자 : 가라간쟈님

플레이어 : 이루냥 (제니)


로 다녀왔습니다!!!!


헬트 마스터링 한번 하고 끙끙 앓고 있으니까 간쟈님께서 연락하셔서 돌려주시겠다고ㅠㅠㅠㅠ

와 진짜 점핑큰절하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날짜 약속을 잡았습니다.

사실 알려주신 날짜 중에 제일 빠른 날로 부탁드렸는데도

기다리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....


그리고 대망의 오늘, 간쟈님과 함께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.


제 심약하고 의존적인 PC, 제니가

이번 세션에선 조금 더 강하고 혼자 설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바랬어요.

그래서 조금 강한 RP를 시도했는데 괜찮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.

일단 저는 맘에 들었어요.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!


좀 더 상세한 후기는 스포일러가 가득하므로 플레이 전인 분은 조심해주세요~